가상현실(VR)전문업체인 고미드(대표 김종민 http://www.gomid.com)가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고미드는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파더보른에서 열리는 「웹3D 2001 심포지엄」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고미드는 지난 1월 미국 버지니아주의 페어팩스에 법인을 설립, 지난해 개발한 2D·3D 겸용 브라우저인 「아이커넥터」로 마케팅을 시작한 데 이어 현지 영업인력을 충원해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VR관련업체들이 모이는 웹3D 2001 심포지엄에 참가해 수출활로를 모색할 계획인데 특히 마지막날 열리는 시연회에서 자사 기술과 제품을 발표해 마케팅 기회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웹3D 심포지엄은 블랙선·소니 등 세계적인 VR 관련 다국적기업들이 조직한 「웹3D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VRML·X3D·자바3D 등 3차원 언어 개발 및 표준화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적인 모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고미드와 아이투소프트(대표 김성일 http://www.i2soft.net)의 미국 현지법인인 넥스터넷(대표 김성일 http://www.nexternet.com)이 참여하고 있다. <남종영기자 fand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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