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링 및 고객관리솔루션 전문업체 비에스테크놀러지(BST·대표 전효원 http://www.bestbill.co.kr)가 모바일 소액결제시스템 업체 인포허브(대표 이종일 http://www.infohub.co.kr)와 전자지불 분야 공동사업 전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BST는 사용시간에 따라 과금하는 종량제 기능을 지원하는 빌링시스템을 개발, 인포허브에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지원도 하게 된다. 또 양사는 유료 콘텐츠 업체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공동 지원키로 했다.
지난 98년 설립된 비에스테크놀로지는 SK텔레콤·두루넷·한국통신하이텔·한글과컴퓨터·와우TV 등에 빌링시스템을 개발, 공급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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