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닉(대표 조성훈)이 CDMA 모듈을 탑재한 무선신용카드 조회단말기(모델명:VIZ-체크)를 개발, 한국통신프리텔·KSNET 등과 공동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모빌닉이 이번에 출시한 단말기는 CDMA 모듈을 내장해 이동통신망에 접속토록 한 것이 특징으로 016·018의 IS95B·IS95C 망을 이용해 기존 유선단말기보다 결제 소요시간을 10초 가량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유선결제기에서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는 물론 m커머스, 무선 SMS 서비스 등이 추가됐으며 향후 인터넷 서핑, 개인 일정관리, 전자우편 송수신 등이 가능한 인터넷 브라우저 등이 탑재되고 음성통화기능, 물류 및 택배관련 기능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8㎝·17㎝·4㎝며 무게도 900g에 불과하며 사용요금도 유선결제시스템에 비해 60% 이상 저렴한 건당 17원이다.
모빌닉은 카드결제기를, N016 대리점 및 KSNET 대리점을 통해 20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조성훈 사장은 『무선신용카드 결제기 후속모델, GPS·GIS 탑재 MDT(Mobile Data Terminal), 윈도CE 기반 웹폰 등 내년 3월까지 무선인터넷과 무선데이터를 융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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