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브 오병기 사장
올 상반기부터는 고객을 확보한 선도 ASP업체들 주도로 다양한 업종별 성공사례가 적극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할 것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갈 e마켓플레이스 업체와 ASP 업체간의 시너지 효과 및 모바일 분야와의 시너지 효과가 ASP시장에 상당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 중에는 다양한 업종별 성공사례를 많이 보유한 안정적인 ASP업체들 위주로 고객이 몰릴 것이며 초기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몇몇 ASP업체와 자본이 적은 ASP업체들은 올 해도 상당 기간 경기침체가 지속될 경우 매출 부재와 고객사의 도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가트너 그룹이 예측한 것처럼 국내시장도 큰 ASP 업체 위주로 재편될 것이다. 가장 우려되는 국내 경기 침체문제도 SI 니즈가 ASP로 바뀔 수 있는 호기로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자세가 ASP들에게 필요할 것이며 무엇보다 업종별 성공사례 구축과 홍보에 ASP들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9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