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사진서비스업체인 아이포탈(대표 황찬욱 http://www.iphotal.co.kr)이 이달말부터 고객확대를 위해 디지털사진을 이용한 팬시상품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포탈은 디지털사진을 인터넷 사이트로 업로드하면 사진인화와 전자앨범 및 캐릭터 상품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 이달부터 산부인과·유치원·포켓사진전문점·기숙영어학원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사진을 이용한 앨범·사진명함·달력 등을 제작해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이포탈은 이미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 1곳, 유명 유치원체인 플레이웨이, 포켓사진전문점 스타샷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앞으로 체인망을 확보하고 있는 유치원이나 전문학원 및 패밀리레스토랑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02)718-0454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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