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유지보수업체인 우주정보통신(대표 홍기옥 http://www.woojoo.ne.kr)은 자사 발신자번호표시장치(콜러ID, 모델명 WJ-2000)가 지난해 말 동종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전파연구소로부터 형식승인을 취득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콜러ID서비스란 기간통신사업자가 전화 수신자에게 발신자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콜러ID 단말기에 발신자의 전화번호와 이름·시간 등의 정보가 표시돼 소비자가 선택적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우주정보통신이 개발한 콜러ID 단말기는 발신자의 번호와 이름·시간 표시 등 기본적인 기능 외에 전화번호 저장, 통화중 대기자 정보 표시, 역발신, 발신번호 다시보기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가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전화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앞으로 전화기 일체형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문의 (02)522-1110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