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둔 네트워크 보안업체인 넷락테크놀로지 아시아의 월터 드 빗 사장이 신제품 「넷락 3.1」의 출시에 맞춰 한국을 찾았다.
그는 『최근 조직 내부에서의 보안 위협이 커지고 있는데 단순한 방화벽이나 앤티 바이러스 솔루션만으로는 이런 위협에 대처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넷락 3.1」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드 빗 사장은 「넷락 3.1」을 『엔드투엔드(end-to-end) 보안을 구현한 새로운 차원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라고 소개하고 『보내는 시점에서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받는 시점까지 이를 유지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받는 최종 사용자까지 완벽한 보안을 보장하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조직 내부나 외부로 전송되는 데이터가 중간에서 가로채기를 당하더라도 판독할 수 없어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얘기다.
드 빗 사장은 『다른 보안 솔루션과의 차별성을 내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제휴업체인 엔드리스레인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엔드리스레인과 함께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을 비롯, ASP업체나 IDC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며 엘렉스컴퓨터와는 이미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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