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이 휴대형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자체 기술진에 의해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선다.
유무선 인터넷 소프트웨어 전문개발 벤처기업인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http://www.thinkwaresys.com)는 휴대 가능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및 전자지도를 32MB 플래시 메모리에 내장한 「I-NAVI320」을 개발, 양산체제와 함께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I-NAVI」시리즈는 개인휴대단말기(PDA)상에서 구현된 항법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은 방대한 양의 전자지도가 내장돼 있어 자체적으로 지리 정보 탐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위치측정시스템(GPS)을 통해 고객의 현재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위치 정보를 제공해주며 무선데이터 통신과 연계할 수도 있다. 이에따라 웹상에서 제공되고 있는 지리·교통 정보 및 생활편의 정보, 여행·레저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자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포켓사이즈의 PDA에 내장함으로써 휴대가 간편하다. 또 경로탐색시 자체 인터넷 사이트인 맵토피아(http://www.maptopia.com)를 이용함으로써 변경된 도로데이터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김진범 사장은 『I-NAVI320의 후속제품으로 올 상반기에 무선통신을 이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경로탐색 및 음성안내가 가능한 후속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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