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BM·AT&T·HP·마이크로소프트 등 20여개 미국 대형 정보기술(IT)업체들이 급증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한 공동대응에 나선다.
인터넷 뉴스 「뉴스바이츠」(http://www.newsbytes.com)는 이들 업체가 16일(현지시각) 기념비적인 공조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사이트는 업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번 공조안은 지난해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e베이·아마존·야휴·E트레이드 등의 인터넷업체 크래킹 사건 이후 처음 나온 IT업체간 공동 대응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사설망을 개설해 업체간의 보안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안 등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상무부와 미국정보기술연합회(ITAA)가 주관하는 공조안 발표 행사에는 EDS·컴퓨터사이언스·베리디안·KMPG컨설팅·노텔네트웍스·RSA시큐리티·시만텍 등의 IT업체 대표들도 참가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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