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사이트인 인티즌(대표 공병호 http://www.intizen.com)이 15일부터 유료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티즌은 자체 기술로 유료화 플랫폼과 백오피스를 만들어 유료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또 이를 솔루션 패키지로 만들어 사업화할 예정이다.
인티즌의 유료서비스는 콘텐츠·홈페이지·e메일·셀프카메라 등 크게 네 가지다.
유료 콘텐츠는 영화·만화·인터넷방송·성인물로 구분, 390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유료 홈페이지는 기존 무료서비스 용량을 30MB에서 12MB로 축소하고, 50MB는 매월 5500원, 100MB는 매월 1만1000원을 부과한다. 유료 e메일은 무료 e메일서비스 용량을 30MB에서 10MB로 축소하고, 기본형 50MB는 매월 3300원, 프리미엄형 100MB는 매월 5500원을 부과한다.
또 셀프카메라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료로 제공한다. 돌잔치·결혼식·창립기념일 등의 행사를 비디오로 촬영한 뒤 인티즌에 비디오테이프를 보내주면 동영상으로 만들어 CD에 담아주거나 스트리밍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은 10분 미만 3만원, 30분 미만 5만원, 그 이상은 10분마다 5000원이 추가된다.
인티즌은 이번 유료서비스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실명제, 장기 미사용자 삭제 등을 추진했으며 빌링시스템·스트리밍 장비·서버 안정화 장비 등을 구축해왔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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