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거풀스컨소시엄(대표 이주혁)은 온라인 체육복표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한국전자복권컨소시엄(대표 박기형)이 제기한 시스템 부적격 사양 발표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법적대응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거풀스는 한국전자복권측이 주장한 이태리 스나이사의 개발·생산능력 부재에 대해 『스나이사는 최신 범용기술을 적용해 자체 운영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태리정부의 스포츠베팅시스템 공급권을 획득한 기업』이라고 반박했다.
또 체육진흥공단이 제시한 요청서에 나타난 사양에서 어긋난 시스템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는 지적에 대해 『안정성과 신뢰성 부분에 있어 시스템의 구축사례를 모두 제시했으며 이태리 공인기관의 확인서까지 제출했다』며 한국복권측이 제기한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하며 앞으로 강력한 법적대응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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