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 추진 전략은.
▲대우정보시스템은 인터넷 비즈니스의 전개방향을 B2C와 B2B로 구분하고 각 영역별로 몇 개의 핵심 분야에 포커싱하는 「집중화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이는 「백화점식」 사업을 지양하고 핵심적인 사업에 회사 전체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확실한 수익을 창출해 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또한 회사의 규모나 보유기술로 볼 때 B2C보다는 B2B 분야에 좀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기술을 개발한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인 해외시장 진출 계획은.
▲우리의 해외 진출 전략은 개발도상국 및 선진국에 대한 두 가지 방향으로 요약될 수 있다. 폴란드·루마니아·우즈벡 등 동구권 국가들과 같은 개도국에 대해서는 이들 국가가 아직 IT산업의 초기 단계인 만큼 투자효과가 단기적으로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반해 선진국의 경우에는 이 지역 전문 업체들에 대한 투자 및 협력관계를 증대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마련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 및 디지털 방송 부문 신규 사업에 대한 구상은.
▲대우정보시스템은 올해 IMT2000과 위성방송 사업과 관련한 멀티미디어 및 영상 SI시장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 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모바일 인터넷 사업도 이미 사내벤처로 「mTech」를 설립했으며 이와 관련해 일본 및 미국의 여러 업체들로부터 합작 제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이러한 무선 인터넷 부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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