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해외생산분을 제외할 경우 올해 정보기술(IT) 제품 생산에서 처음으로 대만을 추월했다.
대만 정보산업연구소 산하 마켓정보센터의 연말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의 국내생산 IT제품이 올해 230억8000만달러 어치로 작년에 비해 9.8% 늘어난 데 반해 중국은 38.4%의 성장 속에 255억4000만달러에 달했다.
이로써 중국은 대만을 제치고 IT제품 생산에서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해외생산까지 포함할 경우 대만이 540억달러로 여전히 중국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베이=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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