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22일 홍콩 HCA(대표 데이비드 매니언)와 국제위성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SK텔레콤은 HCA가 확보하고 있는 위성중계기를 이용해 IPLC(International Private Leased Circuit) 등의 위성서비스를 아시아 및 중동지역 업체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PLC서비스는 위성을 이용한 국제전용회선 서비스를 뜻하며, 지상 전용회선 설치를 위한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 주로 이용된다.
SK텔레콤은 내년 상반기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 해외사업장을 보유한 건설회사, 무역회사,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성을 이용한 음성·팩스 및 데이터 전용회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올 2월 위성 및 해저케이블을 이용한 국제전용회선사업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HCA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국제회선 임대사업 진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HCA는 허치슨 왐포아그룹의 위성통신 전담회사로 아시아 및 중동지역을 커버하는 위성중계기를 다수 확보하고 국제위성서비스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6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7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8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