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업무가 무선인터넷 사이버공간으로 옮겨왔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sktelecom.com)이 무선인터넷 서비스 「n.TOP」을 이용해 18일부터 「사이버 경찰청 서비스」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경찰청 DB와 연동돼 실시간으로 도난차량조회, 미아찾기 등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무선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도난차량조회서비스는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해당차량의 도난여부를 알려주고 신고를 원할 경우 자동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 미아조회서비스는 사용자가 미아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등을 입력하면 미아에 대한 정보를 즉시 알려준다.
이밖에 경찰청이 공식적으로 실시하는 각종 단속관련정보, 집회 및 행사 정보, 헤어진 가족정보 등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n.TOP」의 「뉴스와 생활」에 접속, 「사이버경찰청」을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이용시 통화료 이외에 추가정보이용료는 없다.
SK텔레콤과 경찰청은 1000만명에 이르는 011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차량분실 및 미아발생사고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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