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딴지일보」로 유명한 딴지그룹(대표 김어준 http://www.ddanzi.com)은 인터넷 종합미디어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아래 인터넷방송 단말기 「웹토이<사진>」를 개발하고, 인터넷방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토이는 PC의 USB포트로 연결돼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고, 캐릭터 인형 모양으로 PC나 모니터 옆에서 인터넷 오디오 방송을 수신하며 각종 이벤트에 양방향으로 반응한다.
방송이나 광고가 나오는 동안 그 내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웹토이 버튼을 통해 해당 사이트나 구매 사이트로 직접 이동할 수 있다.
웹토이는 기존 인터넷방송과는 달리 PC와 분리돼 작업공간을 방해하지 않고 웹토이 센터에서 모든 웹토이를 통제한다. 이용자가 사이트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 없이 PC를 켠 상태에서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자동으로 인터넷 오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딴지그룹은 현재 단말기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1월 양산에 들어가 3월중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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