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이 하나로통신에 광대역무선가입자망(BWLL) 장비를 추가로 공급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로는 내년 BWLL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장비를 추가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최근 BWLL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 매주 평균 1000명꼴로 증가함에 따라 알카텔로부터 BWLL 장비를 추가 구매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장비 구매 물량은 자금 수요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로통신은 서울 및 수도권 부산·제주 등 기존 7개 서비스 지역에 기지국을 증설하는 방안이나 서비스 지역을 4∼5개 추가 또는 신규투자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중이다.
BWLL서비스에 대한 최종 투자 계획은 15일 IMT2000 사업자가 선정된 후 확정될 예정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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