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대형 4개 은행이 상호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터넷뉴스 「컴퓨터월드」(http://www.computerworld.com)에 따르면 아메리카은행(노스캐롤라이나주 소재)·유럽금융기관 ABN AMRO홀딩·도이치방크AG·피포베레인스방크 등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4개 대형은행들이 전자결제망을 가동, 미국과 유럽간에 온라인 결제를 촉진키로 했다.
이번에 이들 4개 은행이 가동키로 한 전자결제망은 지난해 뉴욕에서 결성된 컨소시엄인 아이덴트러스LLC가 개발한 것이다. 국가간 대규모의 금융거래에 필요한 인증·보안·법률 문제 등을 연구, 제공하고 있는 이 컨소시엄에는 이들 4개 은행 외에 체이스맨해튼 은행, 시티그룹, 바클레이PLC 등도 참여하고 있다.
새 결제망에 대해 컨소시엄 아이덴트러스 대변인은 『우리가 승인한 인증과 스마트카드만 있으면 이번에 구축한 웹시스템에 접속(로그온)해 국가간 전자결제를 손쉽게 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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