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스템(대표 문승열 http://www.mac.co.kr)은 그 동안 미국·유럽 등과 같은 선진국 시장을 겨냥해 수출에 성공한 소용량 전화교환기(PBX)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교환기는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소형 PBX로 대형 PBX가 갖춘 고급기능을 모두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전화비서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인공지능형 모델이다.
이 제품은 국선과 내선의 회선 수에 따라 PBX205VM(국선 2회선/내선 5회선), PBX308VM(국선 3회선/내선 8회선), PBX416VM(국선 4회선/내선 16회선) 등의 모델이 제공된다.
맥시스템은 국내에서 자체 전자상거래로 판매하고 있으며, 대리점으로는 공중전화기 전문유통업체인 G&I인터내셔날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675-0822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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