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텔레콤(대표 김성재 http://www.saehantel.co.kr)은 최근 자사 무선호출사업과 관련 가입자 수 및 매출액 급감에 따른 사업유지의 곤란을 이유로 정통부에 사업폐지 승인신청을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업체 관계자는 『지난 97년 말 14만여명에 달하던 무선호출서비스 가입자 수가 지난 10월 말 현재 3000명 수준으로 떨어져 수익확보는 물론 비용조차 까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사업폐지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새한텔레콤은 정통부로부터 사업폐지 승인이 나오는 대로 다른 무선호출사업자로 전환을 희망하는 가입자에 대해서는 무료가입을 대행해줄 예정이다. 또 해지를 원하는 가입자에게는 가입보증금 및 서비스중단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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