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윙즈, 에릭슨과 CRS칩과 호환 스택 개발

SK(주)의 자회사 아이윙즈(대표 정만원 http://www.iwingz.com)가 에릭슨과 CSR의 블루투스 칩에 호환되는 차세대 근거리 무선통신 규격인 블루투스 프로토콜 스택 「코드블루(CodeBlue)」를 개발, 블루투스 기반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윙즈가 블루투스 관련 프로토콜 스택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외국 업체에 높은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 환경변화 및 디바이스 변경 때마다 해외 솔루션업체로부터 기술지원을 받던 관행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발 완료한 코드블루는 에릭슨·CSR 칩과 호환되고 Win32계열에서 운용되는 프로토콜 스택으로 사용자 중심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제공한다. 또한 네트워크 프로토콜 전용 개발 툴인 SDL을 채택해 프로그램 가독성이 우수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구조로 설계됐으며 실시간(RT) OS를 포함한 다양한 OS로의 포팅작업을 빠른 시간에 완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윙즈는 현재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에 가입돼 있으며 SK(주)와 공동으로 다양한 블루투스 사업모델을 개발,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해외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SK(주)와 미국 홈네트워킹 전문업체 메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중이다.<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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