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 저녁 황금시간대에 TV를 켜면 너무나 틀에 박힌 비슷비슷한 프로그램들이 방영된다. 이 시간대의 프로그램은 모 방송만을 제외하고 모두 코미디 쇼 프로그램이다. 유치하고 과장된 말과 행동으로 시청자를 자극하고 웃기려하는 프로그램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10대들이 좋아하는 인기 연예인을 출연시켜 코믹드라마를 찍거나 골탕을 먹임으로써 웃음을 주려고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즐거워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도 있기는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그램만 편성하는 것은 너무 10대들의 취향에 치우친 나머지 20대 이상 대다수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권을 박탈한 것이다.
방송국측은 단지 시청률만을 생각지 말고 모든 시청자들을 골고루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주기 바란다.
차형수 서울 송파구 신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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