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직접 만드는 사이버 문화공간이 등장했다. 창작의 진지함과 유쾌한 상상을 모토로 최근 오픈한 문학 포털 사이트는 페이지러브(대표 방정묵 http://www.pagelove.com). 페이지러브는 네티즌이 스스로 창작물을 올리고 이를 다시 네티즌이 조회하고 추천하는 방식으로 평가하며 역량있는 아마추어 네티즌에게는 출판의 기회도 제공, 작가로서의 길을 열어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은 시·소설·수필 등 장르에 관계없이 글을 올릴 수 있고 만화·캐릭터·캐리커처·게임·음악·영화·TV 등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저작물도 게시할 수 있다. 게시한 저작물은 다른 회원의 조회와 추천방식에 의해 일정액의 창작 장려금을 받게 되고 쌓인 적립금은 해당 회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페이지러브는 최근 회원의 시를 모아 시집을 출간했다. 페이지러브는 시집 출간기념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플라워이벤트(http://www.flowerevent.co.kr)와 공동으로 러브레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회원에게 꽃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 방정묵 사장은 『페이지러브는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마추어 작가를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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