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목전으로…사상 최초 4900 돌파

코스피지수가 오천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19일 사상 처음으로 49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직전 거래일 대비 0.23% 내린 7829.40으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상승 반전해 오후 2시 38분 현재 1.48% 상승한 4912.59에 거래 중이다. 4800을 돌파한지 1거래일만에 재차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견인했다. 현 시간 기준 기관이 3563억원, 외국인 144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며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0.74% 상승해 주당 15만원을 찍었고, SK하이닉스도 1.79% 상승한 76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는 상한가에 육박하는 14.65%에 이르는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47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상 최고가를 연이어 경신 중이다. 이날 상승세에 힘입어 현대차는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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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계속 상승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코스피가 장중 4,900을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19 ondol@yna.co.kr (끝)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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