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싱가포르는 25일 양국간 인력·기술 교류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협력 및 표준 협력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산업자원부가 22일 밝혔다.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은 23일 「아세안 + 3」 정상회의와 싱가포르·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공식 수행원 자격으로 출국, 싱가포르와 중소기업 협력 및 표준 협력 약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협력 약정은 양국간 중소기업의 공동 기술개발과 인적 교류, 벤처기업간 연결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표준 협력 약정은 양국간 기술 상호 인증이나 활발한 정보교류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