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생명공학 발전에 필수적인 생물정보학에 관한 대규모 국제학술행사가 열린다.
포항공대 생물학정보센터(센터장 남홍길 생명과학과 교수)는 22, 23일 이틀간 포항공대 정보통신연구소강당에서 국제생물정보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이란 생물학 연구를 통해 축적된 각종 자료들을 컴퓨터에 저장·분석·활용하는 학문으로 생물학은 물론 전산·수학·통계학 등을 포괄한 복합적인 학문이다.
최근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 의해 밝혀진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생산되면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생물정보학은 게놈을 분석해 유전자 기능을 규명하는 도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학·연구기관·기업체 등 관련분야의 학자·연구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9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lo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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