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대표 김충환 http://www.kec.co.kr)가 스위칭 인터페이스 소자인 「소신호 모스펫(S-MOS)」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S-MOS는 각종 전자기기의 구동회로를 구현하는 반도체 소자로 기존 바이폴라 트랜지스터와 비교할 때 스위칭 속도가 빠르고 전력 및 전류 소모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이동통신단말기, MP3, 휴대형 오디오 플레이어, 노트북컴퓨터, 캠코더 등의 스위칭 부분에 사용된다.
KEC는 올해 말까지 20V 및 30V 계열의 N채널, P채널의 제품을 개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KEC는 이번에 개발한 S-MOS 시장에서 2003년까지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 이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5%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소신호 트랜지스터 분야 세계시장 규모는 지난해 연간 3억9000만달러에서 2003년에는 연간 6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에서 S-MOS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5% 정도로 추산된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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