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눅스업체인 칼데라시스템스가 유명한 리눅스 프로그래머이자 경쟁업체인 터보리눅스의 부사장인 존 테프스트라를 자사의 최고기술임원(CTO)에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터보리눅스의 부사장으로 일해온 테프스트라는 리눅스 서버가 윈도컴퓨터 네트워크상의 파일을 공유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인 「삼바」를 개발한 유명한 프로그래머다.
랜섬 러브 칼데라 최고경영자(CEO)는 『그의 영입으로 리눅스를 운용체계(OS) 표준으로 만드는 데 칼데라가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기세등등했다. 반면 핵심 인물을 경쟁사에 빼앗긴 터보리눅스는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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