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터넷 도메인에 한자나 일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이후 회사의 이름을 도메인명으로 등록하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한자도메인 등록은 지난 10일 오전 9시 전세계에서 일제히 선착순 접수가 시작됐으나 제3자가 「資生堂.com」(화장품업체 시셰이도), 「日本生命保險.com」(일본생명보험) 등의 도메인을 선점하는 바람에 이들 기업이 자사 이름을 도메인으로 등록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일본은 인터큐·아스키·PSI재팬 등 3개사를 접수창구로 해 한자도메인 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12일 현재 이미 1만건을 넘어선 상태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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