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추계컴덱스2000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의 주가 수혜여부에 증시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뜻하지 않은 해외수출이 가시화될 경우 투자자들에게 큰 선물을 안고 돌아올 수도 있고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단일계약이라도 발생하기만 하면 매출규모 전체가 뒤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각) 개막돼 17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인 컴덱스쇼에 국내기업 가운데 대기업과 벤처기업을 포함, 178개 기업이 참가하고 있는데 세계시장에 기술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삼보컴퓨터 등 상장 대기업은 물론 코스닥에 등록돼 있는 나모인터랙티브, 미디어솔루션, 엔씨소프트, 한국정보공학, 현대멀티캡, 삼테크, 사람과기술, 아이앤티텔레콤 등이 참가하고 있다. 장외시장에 있는 삼성SDS도 독립부스를 마련,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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