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건립중인 중소기업지원센터가 내년 2월 개관한다.
충북도는 지난 98년 11월 130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508의 1 일대 3300㎡의 터에 착공한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연면적 1만㎡)의 도 중소기업지원센터가 92%의 공정률을 보여 올해 말 준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이달 중 사무처 직원을 채용하고 내년 1월까지 관련 기관의 입주를 마친 뒤 2월 지원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
이 지원센터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협동조합·한국무역협회·수출보험공사 등 11개의 중소기업 관련 기관이 입주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산재한 중소기업 관련 기관들이 한 곳에 집중돼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 =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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