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가 정부차원에서 도입하고 있는 조달EDI와 쇼핑몰 이용률이 29개 부처 중 최하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허운나 의원이 조달청의 자료를 입수해 내놓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29개 부처의 평균 조달EDI 활용률은 평균 64.04%에 이르고 있으며 쇼핑몰 이용률은 평균 85.28%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달EDI 활용률을 보면 통일부가 95.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동부 91.49%, 중기청 86.49%, 법제처 81.82%, 관세청 80.9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정통부의 경우 74.99%, 기상청 70.73%, 특허청 51.28%, 산자부 35.59% 등으로 비교적 조달EDI 활용률이 높게 나타난 반면, 과기부의 경우 29개 부처 중 조달EDI 활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쇼핑몰 활용률을 보면 특허청, 법제처 등이 100%를 보이고 있으며 노동부(99.63%), 재경부(96.77%), 환경부(96.17%), 정통부(91.3%) 등은 비교적 높은 활용률을 보였으나 과기부는 22.47%로 최하위를 나타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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