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는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사내외 고객간 커뮤니케이션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한국IBM을 통해 웹 기반에서 투자·재무·인사 등 각종 업무를 통합처리하는 정보시스템 「iVank21」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iVank21」은 투자·재무·회계 등의 업무를 다루는 기간 업무시스템부터 데이터웨어하우스(DW), 종합 위험관리시스템(RAPM), 지식관리시스템(KMS) 등 네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의 그룹웨어와 연동, 직원들은 웹 환경에서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구축된 RAPM은 금리위험 측정뿐만 아니라 주가와 환율 등 가격변수들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재무적 위험을 통합, 계량화하는 이른바 「VaR」(Value at Risk)기법을 도입했으며 각종 투자 및 융자, 차입 등과 관련한 현금흐름을 각 거래단위로 측정, 실시간으로 전사적인 유동성 관리가 가능하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4
위성락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안보 협력이 관건…한미 핵잠 협정 속도”
-
5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6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7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8
신세계, 직원 사번 8만여건 유출…“고객 정보 유출은 없어”
-
9
단독한화 김동선, 안토 회원권 '묻지마' 개편…기존 회원 재산권 훼손 논란
-
10
LG엔솔, 배터리 생산 조직 일원화…“ESS 올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