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는 참 성실하고 예의바른 청년이다.
「출발 드림팀」을 제작하면서 상당히 오랜기간 지켜볼 기회가 있었는데 방송을 위해 꾸민 모습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심성이 선하다는 것을 여러번 느꼈다.
사실 가수가 운동까지 잘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매번 지방 촬영을 강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일관성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조성모는 이런 악조건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동료를 배려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다.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도 조성모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 그 점에서 제작진의 한 명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
최근 조성모가 음반판매량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역시 성모는 잘하고 있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조성모의 음악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봤다. 전문가라 할 수는 없지만 그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이 잘 표현된 노래들이 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젊은이다운 패기를 잃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일궈나가 생명력이 긴 대중가수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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