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정보사회 각료회의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아·태지역 부흥전략을 담은 「도쿄선언문」과 「아·태지역 ICT 행동계획」 채택을 끝으로 2일 폐막됐다.
이번에 채택된 도쿄선언은 △전자상거래 촉진 △ICT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효율성 제고 △사회전반의 정보화 격차 해소 △정보통신 전문인력 양성 등에 APT 회원국이 공동 노력할 것과 향후 포괄적 협력방안 등을 핵심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 이번 회의에 참석한 안병엽 정통부 장관 등 APT 31개 회원국 정보통신 관련 부처 장관들은 아·태지역 국가들이 산업화 과정에선 뒤졌지만 정보화라는 새로운 부흥기는 앞서 맞이하자는 데 공통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안 장관은 본회의와 별도로 중국·몽골 등 우리나라 정보통신 진출 대상국가 장관들과 연쇄회담을 갖고 해당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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