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PC업체인 미국 컴팩컴퓨터가 자사의 두번째 인터넷단말기인 「아이팩 IA(Internet Appliance)-2」를 시판한다고 인터넷뉴스 「C넷」(http://www.cnet.com)이 전했다.
컴팩(http://www.compaq.com)의 새 인터넷단말기는 이전 제품이 평판스크린을 사용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일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어 가격이 조금 낮아졌다.
「IA-2」는 499달러에 판매되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인터넷 서비스인 MSN을 3년간 사용하는 조건으로 실시하는 400달러 상당의 리베이트와 컴팩이 제공하는 100달러 상당의 리베이트를 감안하면 구매자는 거의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다.
컴팩은 첫번째 인터넷단말기인 「아이팩 IA-1」은 599달러에 지난 8월 선보였다.
한편 「IA-2」의 등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사이트인 MSN과 전자우편만 전용으로 사용하는 인터넷단말기인 「MSN 컴패니언」은 3개로 늘어나게 됐다.
컴팩의 두 제품 외에 저가PC업체 대명사인 e머신즈가 지난 9월 349달러의 「MSN 컴패니언」을 발표한 바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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