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피아(대표 이충화 http://www.electropia.com)는 지난 98년 삼성전자·LG전자·현대전자·대우전자 등 전자 15개 기업과 삼성SDS·LGEDS시스템·현대정보기술·대우정보시스템·한국정보공학 등 시스템통합(SI) 분야 등의 솔루션 업체들이 투자해 설립한 B2B EC 전문 기업으로 지난 6월 전자업계 중심의 회사로 자본 구조를 변경했으며 오는 12월 B2B EC 시스템을 1단계로 가동할 계획이다.
일렉트로피아의 주 사업 영역 중 하나는 「마켓 메이커(market maker)」 역할로 e마켓플레이스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하는 「마켓플레이스 에이전시」다.
일렉트로피아는 B2B EC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문서 및 부품 분류 표준 등 업종별 각종 설정 지원을 비롯해 △공용성이 높은 데이터 유지 및 운영 △구매 및 판매 업무 대행 △중소기업에 대한 EC 종합 서비스 제공 등을 주로 하고 있다. 일렉트로피아는 현재 전자 업종의 B2B EC 인프라 구축 및 사업 확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철강·조선·중공업기계·철도차량산업 분야의 EC 정보전략계획(ISP)을 수립했다.
또 조선·중공업의 EC 시범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중이며 전자·자동차·조선·철강·금형·섬유산업의 EC 추진 전략과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수행중이다.
이밖에 e마켓플레이스 솔루션 개발 지원 사업으로 e마켓플레이스 프로세스 컨설팅, e마켓플레이스와 SI 지원, 솔루션 마케팅 지원 및 대행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부품 카탈로그를 공유하거나 현지 거래처의 신용조사를 벌이고 e프로큐어먼트 프로세스를 공유하는 등 글로벌 소싱 및 마케팅 지원 사업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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