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보장협정·이중과세방지협정 등 남북경협 제도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2차 남북경협 실무접촉이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간 평양에서 열린다.
재정경제부는 북측이 지난 27일 오전 전화통지문을 통해 이렇게 제의해 왔다고 29일 밝혔다.
2차 실무접촉은 당초 지난 18∼20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북측 사정에 의해 무기한 연기됐었다.
이에 따라 남측에서는 이근경 재경부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조명균 통일부 심의관, 김상렬 산자부 심의관, 안창호 법무부 특수법령과장 등 4명의 대표를 포함한 22명의 대표단이 방북할 예정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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