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사이트>마이볼

「세상의 공을 다 가져라.」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 전문 쇼핑몰로 출범한 마이볼(대표 김은식 http://www.myball.co.kr)은 축구·농구·골프 등 전세계 600여종의 모든 구기 종목에 쓰이는 공은 물론 스타 플레이어의 사인볼, NBA팀의 캐릭터볼, 재활치료·스포츠클리닉·에어로빅 등에 활용되는 각종 특수볼 200여종을 갖춘 사이버 공간의 공 백화점이다. 일반 오프라인 스포츠용품점에서 공을 구입할 때보다 최고 44%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도 마이볼만의 강점이다. 소장볼 코너에서는 유명 스타들의 친필 사인볼이나 NBA팀 공, 주문형 캐릭터볼 등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각종 공을 만날 수 있다. 생일선물이나 단체 볼이 필요한 네티즌을 위해도 별도 코너도 운영중이다.

마이볼은 최근 이탈리아 레드라플라스틱과 제휴, 유럽·미국·일본 등에서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재활치료와 스포츠클리닉, 에어로빅과 산모 체조용 짐닉볼도 선보였다. 또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사무직 직장인과 학생, 운전자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스트레스볼도 판매한다. 스트레스볼은 이동전화·컴퓨터·마우스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고 직종에 따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한 마이볼은 지역별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2)3487-6767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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