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 실무접촉이 연기되는 등 남북관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삼성 대북사업팀 일행이 24일 방북길에 올랐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그룹의 대북사업팀장인 박영화 삼성전자 부사장 등 실무진 12명이 북한의 초청을 받아 24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북사업팀의 이번 방북은 소프트웨어분야의 협력, 평양 TV·오디오 임가공 공장의 활성화 및 현대가 추진중인 개성공단과는 별도로 50만평 규모의 전자단지를 조성하는 문제를 북한쪽과 협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삼성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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