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국감에서는 인터넷을 활용해 네티즌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 색다른 풍경도 연출됐다.
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dy21.or.kr)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감현장에서 이를 생생히 전달하는 방식을 도입했는데 24일 한국통신 국정감사에서 정 의원은 한 학생이 보낸 「한국통신 인터넷 전보는 느림보 전보」라는 내용을 그대로 전달,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받아냈다.
정 의원은 『이제 인터넷이 유권자를 국정감사의 주체로 만드는 「유권자 국감시대」가 됐다』고 밝히고 이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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