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한국능률협회(회장 송인상)에서 시행하는 제13회 제안활동 전국대회에서 공기업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지난해 한해동안 접수된 4만2500여건의 제안 중 69%인 2만9000여건을 채택하여 1000억원 이상의 경비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한국통신은 개선제안의 1차 심사를 사업부서장이 직접 심사하는 즉결심사제 등 제안제도의 개선을 통해 업무개선사항이 현장에서 즉시 실시될 수 있도록 심사기간을 단축하고 있으며 매년 제안활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제안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