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lgic.lge.co.kr)가 뉴질랜드 키폰시스템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주·뉴질랜드 시장조사기관인 인포마크(InfoMark)가 조사한 지난 3·4분기 뉴질랜드 키폰시스템 회선별 판매실적에 따르면 LG전자의 수출용 키폰시스템인 「아리아(Aria)」가 시장점유율 26.4%로 파나소닉(23%), 지멘스(14.6%), 루슨트테크놀로지스(10.5%)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현재 뉴질랜드시장에 16∼162회선급 키폰시스템을 공급하는 한편 대형 액정화면표시장치(LCD)에 150여 가지의 디지털 키폰 기능을 구현하는 전화기인 「아리아 LKD-30LD·사진」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아리아-34e」모델은 최대 용량이 국선 30회선, 내선 34회선에 달해 대용량 키폰시스템에서나 가능했던 종합정보통신망(ISDN)서비스가 지원되는 데다 음성안내, 원격 유지보수 등 첨단기능에 힘입어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았다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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