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개인휴대단말기(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업체로 PDA시장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핸드스프링(http://www.handspring.com)이 자사의 첫 컬러제품을 내달부터 시판한다고 인터넷뉴스 「C넷」(http://www.cnet.com)이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이 회사는 16일(현지시각) 6만5000 컬러를 지원하는 컬러 PDA 「바이저 프리즘·사진」을 일본 도쿄에서 정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현재 시판하고 있는 「바이저 디럭스」 PDA 보다 성능이 50% 정도 향상된 신제품 「바이저 플래티넘」 PDA도 함께 선보였다.
핸드스프링은 내달부터 바이저 프리즘은 499달러, 바이저 플래티넘은 29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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