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 브라우저상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과 음성을 녹화할 수 있는 차세대 웹 메일 솔루션이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제3정보기술(대표 김성환 http://www.third.co.kr)은 강력한 압축기술로 동영상 및 음성 데이터의 용량을 최소화함으로써 웹메일을 손쉽게 전송할 수 있는 동영상 웹메일 솔루션인 「사이버캠」을 개발, 본격 출시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사이버캠은 MPEG4 영상 압축기술을 활용, 고화질의 동영상이 돋보이며 CIF(352288) 비디오 사이즈로 초당 15프레임 이상을 저장할 수 있을 정도로 압축률이 뛰어나다.
화면의 크기를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사이버캠은 사용자가 녹화 후 저장된 파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녹화시간과 녹화량의 설정도 가능하다.
또 카메라가 없을 경우 음성 데이터만 따로 저장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상에서 녹화된 AVI 파일과 WAV 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
응용분야도 PC상의 웹메일은 물론 IMT2000 단말기에도 통신이 가능하며 인터넷 강의와 전자상거래, 인터넷 방송국 등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환 사장은 『웹브라우저상에서 캠코더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사이버식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에 주력했다』며 『자신의 개성을 소중히 생각하는 젊은 층의 호응이 크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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