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를 그대로 도메인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일본에 등장했다.
「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어 도메인을 발행하고 있는 벤처기업 인터넷원재팬은 최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전화번호를 도메인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화번호도메인」 서비스에 착수했다.
이 서비스에서는 예를 들어 03-1234-5678의 전화번호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http://0312345678.jp.io」라는 도메인을 발행하거나 「taro@0312345678.jp.io」와 같은 e메일 어드레스를 제공한다. 등록료는 연간 36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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