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메시징시스템(UMS) 전문업체인 아이엠피비젼(대표 안세호 http://www.impvision.com)은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한 인터넷 결제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ARS 인터넷결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넥센(대표 최우진 http://www.nexen.co.kr)과 향후 20년간 특허기술 독점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의 특허기술은 기존 신용카드나 전자화폐를 이용하는 것과는 달리 700번 ARS전화를 이용해 결제금액을 과금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특허기술을 이용해 「캐시700」 솔루션을 개발중이며 영화, 게임, 동영상, MP3, 주식거래, 학습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아이엠피비젼측은 『인터넷 사이트상에서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별도의 금융회사와 제휴해야 했으나 ARS 인터넷결제방식을 도입하면 절차가 간단하며 인증과정이 인터넷망과 전화망(PSTN)으로 이원화돼 보안이 한층 강화된다』며 『미국에서도 같은 형태의 결제방식인 「웹900」이 인기를 모으고 있어 시장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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