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티즌들이 가장 관심을 표명하는 일본 팝 장르는 록음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m·net(대표 박원세)이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본 대중문화 성향 조사에 따르면 가장 관심있는 음악 장르로 록·댄스·R&B·힙합을 꼽았으며 관심있는 일본 대중문화로는 애니메이션·음악·영화·게임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 일본 대중문화 개방에 대해 응답자의 87%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했으며 개방 속도와 관련해서는 42%가 적당하다고 답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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