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투자한 일본 기업의 단체인 서울재팬클럽(SJC)은 노사분규나 세부담 등 투자 애로사항을 해소해 줄 것을 우리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산업자원부는 6일 신라호텔에서 서울재팬클럽 회장 초청으로 일본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SJC측으로부터 투자 애로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SJC측은 건의문에서 노사분규나 제도 관련 9건, 세제 6건, 금융규제 12건, 지적재산권 3건, 기준인증 등 시장접근 규제 7건, 한자 다용 및 영어 표기방식 통일 등 정책제안 12건 등 모두 49건의 애로사항을 풀어줄 것을 요청했다.
산자부는 건의 내용을 검토한 뒤 오는 11월 3일 개최될 한일 민관투자 촉진협의회에서 공식 검토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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