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공동관리인 허진호·남기호 http://www.hte.co.kr)가 최근 레디형 리시버에 연결해 돌비디지털 음향과 디지털시어터시스템(DTS)은 물론 6.1채널로 세분화된 음향까지 재생할 수 있는 고급형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플레이어(모델명 V-756·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 해태전자가 출시한 DVD플레이어는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에서 「이노베이션스 2000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일반 스테레오 CD음악도 멀티채널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외부기기를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2개의 디지털 입력단자와 2개의 비디오 단자를 구비하고 있으며 통합 리모컨을 채용해 편리성을 높였다. 전면부에는 알루미늄 패널을 채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